자체 최고 시청률 34.3%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OST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가 bell365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설하윤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모았던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는 힘들고 지치는 삶의 연속이지만 세월따라 흘러온 자신의 인생이 아름다운 것 이라는 내용을 담고 진실된 목소리로 희망을 담아낸 곡이다. 모든 엄마의 마음에도 항상 봄처럼 꽃이 피어있기를 희망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또한 발매 이후 “설하윤을 다시 보게 됐다. 가사가 너무 슬퍼서 어머니와 할머니가 떠오른다.”, “드라마 보다가 노래에 눈물이” 등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감성적인 곡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작곡가 정우식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고 테이커스의 양경석이 피아노 연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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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퀸’, ‘군통령’,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너목보’,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설하윤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샛별을 입증했다.
한편 설하윤이 참여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는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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