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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김아중, 첫 등장부터 달랐다 ‘압도적 아웃 핏’

지난 11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267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6일 기준)을 기록하며 절찬리에 상영 중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김아중이, 러블리한 능청스러움으로 만들어낸 유머와 액션, 마동석, 김상중, 장기용과의 팀플레이 등 영화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스틸과 예고편에서 이미 공개 된 김아중의 첫 등장씬에 반색했다. 영화 속 김아중의 등장이 그만큼 강렬했다는 것. 실제로 김아중은 스틸만으로도 완벽한 비주얼과 곽노순의 캐릭터를 짐작하게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관객들의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이 좋았던 영화. 김아중 배우 비주얼 최고네요.”(vi*****), “김아중 캐릭터,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ig*******), “김아중이 이렇게까지 예뻤었나…감탄하게 만드는 영화.”(di*****), “김아중 배우 여전히 아름답고 연기 최고.”(프로*****) 등의 CGV 실관람평은 의심할여지 없는 연기에 비주얼까지, 다방면에서의 김아중의 존재감을 입증시키고 있다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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