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레이(GREY), '119 REMIX' 참여 아티스트 대표로 음원수익금 전달 기부

지난해 12월 발매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119 REMIX’의 음원수익금이 화상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쓰인다.

사진=(왼) 그레이, (오) 서울소방재난본부 김시철 예방과장 / AOMG




그레이(GRAY)는 최근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등 ‘119 REMIX’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표하여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음원수익금 2,500만 원을 몸짱소방관 달력 구매 및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119 REMIX’는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 51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합합 프로젝트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취지와 부합, 참여 아티스트 모두가 개런티 없이 소방 관련 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기부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되었다.



AOMG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하여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