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 실태 점검
입력2019-09-17 09:07:05
수정
2019.09.17 09:07:05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건설업 분야 하도급 부조리 근절을 위해 오는 10월 17일까지 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 8곳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대상 선정기준은 도급금액 50억원 이상, 장기계속공사, 하수급인이 다수인 현장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일괄하도급 및 무등록 건설업자 하도급등 15개 항목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대금 지급 기한준수,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등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하도급대금 체불 등 위법사항은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라 영업정지,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수원=윤종열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