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3일 방송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수작남녀-CRAFTSMAN’ (이하 ’수작남녀’)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수작남녀’는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수작(手作)의 프로젝트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금손의 나라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소문난 금손들이 국내 숨은 금손들과 만나 그 놀라운 비법을 전수 받고 만들어 내는 황금손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배우 재희는 긴 시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제작에 팀원으로 참여하여 불꽃이 피어 오르는 기본 용접 작업부터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모든 작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집념 하나로 수작(秀作)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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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재희는 제주도촬영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땀에 옷이 흠뻑 젖은 상태로 촬영중임을 잊을 만큼 작업에 열중하여 작업 과정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작업 중간중간에 보여지는 모습도 흡사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배우 재희는 SBS ‘수작남녀-CRAFTSMAN’를 비롯하여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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