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론칭 3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이랜드몰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총 2번 ‘반값대란’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은 첫 번째 ‘반값대란’을 열어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대란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오전 9시에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선착순 13명에게 59만6,000원에, 오후 1시에는 선착순33명에게 애플 에어팟 2세대를 9만500원에, 오후 5시에는 선착순 13명에게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D링백을 61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반값대란’ 행사의 선착순 쿠폰은 포사이트 네이버에 ‘이랜드몰 반값대란’ 검색한 뒤 시크릿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랜드몰은 뿐만 아니라 이후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를 이어간다. 오전 9시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 브랜드(동서가구, 삼익가구 외), 오후 5시 가전브랜드(다이슨, 쿠첸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총 500여 개의 할인 가격 상품 판매가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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