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신동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중순 '신동아'의 전용 102.8㎡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2,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9,8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동아는 1983년 완공된 11개동 총 9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0.39㎡ 4억8,000만원 ▲ 60.42㎡ 6억원 ▲ 61.12㎡ 4억7,500만원 ▲ 72.29㎡ 6억500만원 ▲ 72.44㎡ 5억8,900만원 ▲ 86.07㎡ 6억5,500만원 ▲ 102.8㎡ 8억2,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고덕 아이파크' 177.99㎡로 2012년 3월 초순 실거래가 18억91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아파트는 '신동아' 60.42㎡ 물건으로 3억913만원에서 6억원으로 올라 94.0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84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10건, 6억2,18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3억3,943만원), ▲경기도 (691건, 3억2,269만원), ▲인천광역시 (223건, 2억9,915만원), ▲부산광역시 (242건, 2억7,86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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