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0월 17~19일, 11월 15~16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과 진학 컨설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에서 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1명당 서울지역 고등학교 진학부장 2명이 30분 동안 면접과 진학 컨설팅을 해준다.
중구는 “진학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구청 별관 4층에 중구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고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 버스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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