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텔식 주거 서비스에 건강까지 챙겨드려요”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주목

- 조식, 런드리, 컨시어지는 기본 … 헬스케어 피트니스, 웰니스 프로그램 등도 제공

-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의 주거 가능 상품 … 총 800실 규모로 조성, 10월 공급예정





전국구 관광명소로 떠오른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의 주거가 가능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가 호텔식 주거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입주자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최고급 상품으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CC건설은 10월 분양 예정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에스테이트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최고급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단지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한 주거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입주자는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 서비스, 컨시어지, 홈 케어 서비스(소모품 교체, 정기 점검), 홈 클리닝, 차량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최고급 커뮤니티를 마련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목적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식이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또 최근 관심이 높아진 웰니스 케어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필라테스, 요가, 명상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대 1 개인레슨이 가능한 ‘골프레슨’과 쿠킹, 커피, 취미, 교양 등의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최고급 상품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호텔식 주거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 밖에도 고급스러운 내부설계와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도입해,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대표하는 상품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5개동, 분양면적 74㎡·82㎡ 등 총 800실 규모의 레지던스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74㎡A 200실 ▲74㎡B 100실 ▲74㎡C 100실 ▲82㎡A 100실 ▲82㎡B 100실로 구성된다. (단기 투숙형 제외)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이다. 약 4조원을 투입해 기장군 기장읍 대변·시랑리 일대 해변 약 336만㎡(약 111만평) 부지를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한다. 과거에는 동부산 관광단지로 불렸지만, 지난 2016년 지역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의 앞 글자를 따서 오시리아 관광단지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현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힐튼 부산 & 아난티 리조트’, ‘골프장’, ‘국립부산과학관’ 등의 문화·쇼핑·관광시설이 자리해 연간 800만명이 다녀가는 전국구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이케아’와 잠실 롯데월드의 3배가 넘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 등 굵직한 착공소식을 연달아 알려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03-21 외 일원(해운대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