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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숙소예약 플랫폼 TELPO, 전 세계 호텔 최저가 예약사이트로 인기급등

부킹닷컴 혜택에 숙박비 10%를 계좌로 송금해주는 텔포의 ‘내 계좌로 쏙!’ 이벤트 시작





호텔예약사이트 TELPO가 론칭 기념 이벤트로 숙박비의 10%를 계좌로 송금해주는 ‘내 계좌로 쏙’ 이벤트를 시작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텔포 회원가입 후, 계좌정보를 포함한 정보만 등록하면 체크아웃 후 숙박비의 10%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별도의 응모 과정 없이도 TELPO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

텔포를 통해 예약 시 총 227개 국가 및 지역의 2,921만 개 숙박 옵션 중 원하는 숙소를 부킹닷컴의 최저가로 고를 수 있다. 결제에 있어서도 예약수수료 부담 없이 현지 숙소에서 결제하면 된다. 체크아웃 후에는 부킹닷컴 회원 혜택에 텔포에서 제공하는 기본 10% 계좌 송금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최저가의 숙소를 또 한 번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TELPO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는 베타서비스이며, 정식서비스는 10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가 론칭되면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웹사이트 모두 전면 개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단순 호텔예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자동 번역된 여행 후기 콘텐츠를 탑재할 예정이며, 여행 시 해외의 현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비서 AI 기능도 추가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포는 JC blue international과 ㈜세일창조의 공동 론칭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JC blue international은 숙소 예약 서비스 ‘정글리안’을 운영해 이미 부킹닷컴의 최대 제휴사로 자리잡고 있어 이번 공동 론칭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텔 최저가 예약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은 TELPO를 통해 부킹닷컴의 혜택과 숙박비용 10% 계좌 송금 혜택까지 양 손 가득 실속 있게 챙겨보자. 자세한 사항은 텔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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