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원해경, 태풍 타파 주의보 발령

창원해양경찰서는 제 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연안사고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창원해경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지자체가 운영중인 대형전광판 2개소, 주민센터 홍보TV 116개소 및 각 해안가 재난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알릴 방침이다.

이에 해경 파출소는 방파제, 해변, 갯바위 출입객을 대상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사고예방 조치에 나선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제17호 태풍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며 점차 속도를 높여 부산 인접 해역으로 조금 더 가깝게 올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권에 직접적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태풍이 소멸 될 때까지 낚시·레저활동을 자제하고 해양 종사자들은 미리 사전 점검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