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3일 경기도 양평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상황실을 찾아 양평군의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 농가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지도부는 앞으로 3주 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ASF의 추가 발병을 막아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인 상황실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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