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하고 있다”며 “국군의 날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