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이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1년에 두 번 진행되며 다낭과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9% 할인을 적용돼 눈길을 모은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국내선은 유류할증료·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다.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0년 3월28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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