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염성(옌청)은 인구 900만명이 넘는 도시로 해외 기업과 중국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인재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면서 매년 ‘세계인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 각국 대학의 석학, 기업 인재들을 초대하는 이번 ‘세계인재대회’에 한국아티스트로 금보성 아트센터 관장 겸 화가인 금보성 작가가 초대받았다. 또한 최승애 작가, 박건우 작가, 안봉균 작가, 조귀옥 작가 등이 세계인재대회에서 소개됐다.
한편 내년 세계인재대회에는 최초로 르보홋센터와 함께 아트페어가 개최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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