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르물이자 형사 역할을 맡은 이민기는 <모두의 거짓말>에 대해 사건을 따라 가다 보면 사람한테 빠지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데뷔작인 드라마 <태릉선수촌> 이후 이윤정 PD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과거에 좋은 기억을 남기며 일한 감독님과의 작업이어서 인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작품을 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묻자 확신을 가지고 불안해 하지 않는 마음을 언급하며 그래야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굳건하다 말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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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줄 배우 이민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10월 12일 OC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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