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자리한 '진달래'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하순 '진달래'의 전용 84.57㎡ 6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1,3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1,2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진달래는 1995년 완공된 12개동 총 1,0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0.72㎡ 2억6,400만원 ▲ 84.57㎡ 3억1,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진달래'가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녹원' 59.54㎡ 물건으로 1억4,500만원에서 2억6,800만원으로 올라 84.8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73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13건, 6억7,12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1건, 4억2,109만원), ▲경기도 (406건, 3억1,797만원), ▲인천광역시 (107건, 2억5,700만원), ▲부산광역시 (121건, 2억5,20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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