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자리한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하순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의 전용 84.02㎡ 29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7,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3,0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2016년 완공된 2개동 총 23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현대연립주택' 116.96㎡로 2018년 5월 중순 실거래가 11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아파트는 '상계주공10(고층)' 59.39㎡ 물건으로 2억8,000만원에서 4억9,400만원으로 올라 76.4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73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13건, 6억7,12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1건, 4억2,109만원), ▲경기도 (406건, 3억1,797만원), ▲인천광역시 (107건, 2억5,700만원), ▲부산광역시 (121건, 2억5,20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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