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판교 등 수도권 19곳 6,041가구, 서귀포서흥·당진우강 등 비수도권 4곳 454가구가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자 자금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이다. 접수는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가능하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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