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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니 수퍼소닉 골프볼, 고반발 2피스로 27만번 테스트

■ 가을, 필드가 부른다

10가지 컬러…선물용으로 제격





‘남다른 골프 선물용품이 없을까.’

비즈니스는 물론 개인적인 목적의 선물로 골프용품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흔하지 않으면서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아이템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베르티니(VERTINI)가 새롭게 내놓은 수퍼소닉 골프볼 선물세트가 고민을 해결해 줄 수도 있다. 반짝이는 골프볼과 함께 화려한 패키지까지도 감성적인 느낌이 든다.



골드와 실버, 레드, 블랙, 브론즈, 핑크, 핫핑크, 블루, 퍼플, 그린 등 10가지 컬러로 반짝이는 볼은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독특한 외관과 컬러만 갖춘 것은 아니다. 베르티니 골프볼은 고반발 2피스 구조다. 비거리와 직진성에 대한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7만 번의 타구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보크사이트 암석에서 추출한 슈퍼 소프트 알루미늄 커버가 핵심 기술이다. 고반발 2피스 골프볼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함으로써 골퍼들의 가장 흔한 바람인 뛰어난 비거리와 직진성을 실현했다는 게 베르티니 측의 설명이다.

베르티니는 24K 금을 이용한 골든볼 등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볼 마커와 그린 보수기, 골프백 네임택 등은 골퍼의 품격을 지켜주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액세서리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크리스털은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빛의 예술이라 불리며 절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크리스털은 베르티니의 디자인과 만나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태어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수퍼소닉 골프볼, 골든볼과 볼 마커, 그린 보수기, 네임택을 조합한 여러 가지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베르티니는 이달부터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지속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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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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