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SF 대작 <레플리카>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모션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복제인간을 연상시키는 듀얼 구도와 키아누 리브스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웅장한 사운드로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새로운 육체, 기억의 조작, 인간의 기준이 바뀐다!’라는 카피는 육체를 복제한 뒤 기억을 이식해 완벽한 복제인간을 만들어낸다는 차별화된 SF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2019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SF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플리카>는 죽은 가족을 재탄생 시킨다는 충격 설정과 복제된 가족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강렬한 서스펜스가 결합된 참신한 복제인간 스토리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등 할리우드 정상급 VFX 제작진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SF 비주얼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레플리카>는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행시 리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커스텀 피규어 교환권을 제공하는 것. 복제인간이라는 영화의 컨셉에 맞춘 경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이번 이벤트는 3D 컨텐츠 전문 기업인 디앤씨 그룹에서 운영하는 아바타 스토어와 함께 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앤씨미디어그룹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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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SF 화제작 <레플리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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