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퀸덤' 3차 사전 경연 '유닛전', 예측불가 신선한 조합 기대

Mnet ‘퀸덤’ 3차 사전 경연에서 ‘유닛전’이 펼쳐진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사진=Mnet ‘퀸덤’




지난 주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2차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 모두 원곡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Destiny’를 한국적인 테마로 풀어낸 오마이걸의 무대가 긴 여운을 남기며 주목 받았다. 1000점이 걸린 자체 평가에서는 오마이걸이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2000점이 걸린 스페셜 평가단 투표와 7000점이 걸린 관객 투표 결과를 종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된다. 과연 쟁쟁했던 2차 사전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누구일지, 또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3차 사전 경연을 위한 새로운 미션이 공개된다. 3차 경연은 지금까지의 경연과 달리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승자에게 주어지는 점수도 늘어날 전망. 무엇보다 이번 경연에서는 각 팀 멤버들이 뒤섞여 팀을 이루는 ‘유닛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섯 팀의 걸그룹 멤버들이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듀엣 무대를 함께 할 파트너 선정을 앞두고 고심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파트너 선정이 끝난 뒤 “의외의 조합이다”, “스스로도 (어떤 무대가 나올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고. 또 모든 멤버가 희망 듀엣 파트너로 지목해 ‘몰표’를 받은 멤버도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어느 그룹의 어떤 멤버가 서로 파트너가 되었을지, 이들이 함께 선보일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퀸덤’은 매 경연마다 레전드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4주 연속 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