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은 어제(25일) 오후 6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앨범 ‘6IXENSE’의 김동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동현은 조각 같은 왕자님 포스를 뽐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총 4장의 사진 중 첫 사진에서부터 김동현은 강렬한 블루 컬러 헤어에 블랙 수트를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조각같은 모습을 선보였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오묘한 블루 컬러의 조명 아래 테이블에 기대어 나른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LA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사진에선 아그리파 석고상을 끌어 안은 채 석고상의 귀를 막는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영민, 박우진, 이대휘에 이어 김동현의 콘셉트 사진까지 공개한 AB6IX는 그간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사진들을 통해 멤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번 앨범의 이미지와 의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내일 공개될 마지막 멤버 전웅의 콘셉트 사진에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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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는 10월 7일 발매에 앞서 어제(29일) 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정식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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