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이변은 없었다.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생리대 브랜드에 시크릿데이가 이번에도 1위로 선정되며 생리대 브랜드로는 최초로 17회 1위 선정을 기록했다.
이번 9월 지난 8월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약 3.95% 증가된 수치를 보였으며, 브랜드 확산 부분에서 24.52% 상승을 기록하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신뢰도가 상승폭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석된 결과로 보았을 때, 시크릿데이 브랜드 링크 분석 키워드에서는 “제조하다, 안전하다, 숙면하다” 가 높았을 정도로 국내 직접 제조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중원주식회사는 대표 브랜드 시크릿데이의 국내 직접 제조를 시작하고 난 뒤 매출 부분에 있어 급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시크릿데이 국내 제조는 세계적인 수준의 탄탄한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매 생산 전 과정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며,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고 있다.
또한 브랜드 긍정 비율이 70.23%로 분석되며, 매우 높은 수준의 브랜드 긍정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수치는 전체 브랜드 이미지, 제품, 안전성 등 전반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상당한 수준의 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 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처럼 시크릿데이가 연속적인 브랜드평판 1위를 높은 수준의 만족도로 선점할 수 있었다는 것은, 현재에 머무는 것이 아닌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늘 성장하는 역동적인 브랜드로써, 소비자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 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든 브랜드라는 찬사를 보냄에 아쉬움이 없다고 생각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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