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의 초호화 1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허각, 윤하를 비롯해 실력파 대세 아이돌 우지(세븐틴), NCT U(도영, 마크)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OST 라인업이 1차 라인업 공개라는 점에서 추후에 나올 OST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조선로코 - 녹두전’ OST 제작사인 모스트콘텐츠는 초특급 OST 라인업 공개와 함께 “참여한 가수들의 노래가 드라마와 어떻게 어우러져 그림을 만들지 기대해 달라”며 명품 OST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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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주(김소현 분)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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