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홍자의 단독 콘서트현장을 공개했고 홍자를 위해 오빠와 여동생이 의기투합하여 스태프들을 위한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 여동생의 아이디어로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오빠와 여동생은 홍자를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고 홍자 콘서트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자신들의 인기에 놀랐다.
홍자의 팬들은 오빠와 여동생 등장과 함께 건강에 좋은 음식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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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홍자의 첫 단독 콘서트 모습이 담겼고 여동생은 무대위 홍자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부라더 시스터’는 홍자 삼남매의 환상적인 케미로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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