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이 곳을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점검을 위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한다”며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할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