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백지영, 김태우와 덕팀 홍은희, 이윤지,임형준이 두 자매의 공동 양육집을 찾아 나섰다.
특히 복팀인 백지영과 김태우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의뢰인의 아이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매물들을 선보였다.
백지영, 김태우는 선보인 매물들 중 넓은 공동 잔디 마당이 있고 통창이 있어 채광이 잘 들어오는 자연 친화적인 매물 1호 따로 또 같이 하우스를 선택했다.
백지영은 “돈을 들여서 가질 수 있는 건 나중에 가져도 된다. 돈을 아무리 들여도 가질 수 없는 게 이 집엔 있다.”며 어필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재치있는 어필로 재미까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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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육아 전문가들답게 의뢰인 아이들의 만장일치로 최종 선택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백지영은 10월 4일 오후6시, 약 3년만에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발매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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