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한 층을 임대해 꾸민 쉼터는 313.92㎡ 넓이에 점자교육실, 정보교육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시각·청각·언어 장애인들이 교류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정보 교육, 수어(手語)교육 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현재 수원시에는 농아인 5,394명, 시각장애인 4,408명이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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