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남극 모험가 모집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5명을 대상으로 ‘남극에서 보내는 안식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제해양환경단체인 해양보존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남극에서 과학자인 커스티 존스 윌리엄스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남극 내륙까지 도달했는지 연구한다. 오는 9일까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하얼빈 역사 테마여행’ 출시
하나투어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출발하는 ‘하얼빈 역사 테마여행’을 출시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하얼빈역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비롯해 거사의 밑그림을 그린 조린 공원, 안중근 의사가 머물렀던 한인회 회장 김성백 거주지 터 등 항일 유적지를 방문한다. 가격은 109만원이며 25일 출발해 금토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선셋 라운지’ 운영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가 오는 27일까지 ‘선셋 라운지(SUNSET LOUNGE)’를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씨메르 3층 인피니티 풀에서 진행되며 노을을 보며 디제잉 음악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아쿠아스파존과 찜질스파존에 입장할 수 있는 ‘선셋 나잇 스파’ 상품도 판매한다. 칵테일 한잔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성인 1인 4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