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며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이다. 그 중에 으뜸은 당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장성규는 1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라디오 청취자와 전화 통화 중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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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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