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김윤태(사진) 전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이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푸르메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장애 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 건립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