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순 '개포주공 1단지'의 전용 50.64㎡은 4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21억7,5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25억원, 최저가는 1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19억4,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8.87%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자리한 '개포주공 1단지는 1982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4.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5.44㎡ 16억3,500만원(0.00%) ▲ 35.64㎡ 16억1,214만원(1.43%↑) ▲ 35.86㎡ 13억9,000만원(-0.71%↓) ▲ 41.98㎡ 17억4,607만원(0.91%↑) ▲ 42.55㎡ 17억6,269만원(3.88%↑) ▲ 45.26㎡ 17억원(0.00%) ▲ 49.56㎡ 21억6,056만원(0.00%) ▲ 50.38㎡ 19억7,286만원(2.87%↑) ▲ 50.64㎡ 20억5,727만원(1.55%↑) ▲ 53.63㎡ 22억5,000만원(0.00%) ▲ 56.57㎡ 22억2,250만원(0.00%) ▲ 58.08㎡ 21억8,875만원(0.85%↑) ▲ 61.57㎡ 26억9,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38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41건, 중위거래가 17억원), ▲서울특별시 강남구(67건, 중위거래가 16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0건, 중위거래가 12억2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23건, 중위거래가 4억1,60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28건, 중위거래가 3억9,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53건, 중위거래가 3억9,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