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 카이가 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카이, NCT127의 태용·마크 그리고 중국그룹 웨이비의 루카스·텐 등 7명으로 이뤄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든 슈퍼 아이돌 그룹이다.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곡 ’Jopping‘은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한편 슈퍼엠은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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