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 액션과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구현된 환상적인 비주얼로 모두를 매혹시킬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지니뮤직과 함께 9월 30일(월)부터 10월 13일(일)까지 특별한 O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타이틀 곡인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Once Upon A Dream’과 제임스 뉴턴 하워드(James Newton Howard) 음악감독이 담당한 ‘Welcome To The Moors’, ‘Maleficent Flies’ 등 웅장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전작 <말레피센트>의 OST를 듣고 감상평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말레피센트 2>의 우산, 후드티, 노트로 구성된 오리지널 굿즈 3종 세트와 영화 예매권을 증정해 예비 관객들의 참여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0일 발표된 <말레피센트 2>의 삽입곡인 비비 렉사(Bebe Rexha)의 ‘You can’t Stop The Girl‘ 또한 지니 뮤직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요정과 인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부터 감춰져 있던 어둠의 세력 등장,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위기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기대를 모은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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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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