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자문위원들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도로, 교통, 구조, 토질, 시공, 디자인 등 12개 분야에서 고속도로 관련 설계심의와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자격기준은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 학위 또는 기술사 자격 소지자 등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신청서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E-mail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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