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2세에서 16세 대상의 EF겨울방학 주니어 캠프는 자체 캠퍼스내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며 모든 과정에 한국인 인솔자가 동참해서 안전한 캠프 진행을 돕기에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EF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중국 베이징 대학교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1988 서울 올림픽을 비롯하여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소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등 공식 교육 파트너사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생활을 간접 경험하면서 외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곳 - 미국 EF 뉴욕 캠퍼스 (4주)
전 세계의 예술, 음악, 패션, 음식 그리고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뉴욕. 맨해튼과 멀지 않은 위치에 푸른 정원과 아름다운 숲에 둘러싸인 25에이커의 넓은 부지에 자리한 EF 뉴욕 캠퍼스는 현대적 디자인의 클래스룸, 도서관, 학생 라운지, 그리고 수영장과 농구 코트가 있는 체육관을 비롯한 11개의 동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안전하게 공부하며 미국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학부모들과 어린 주니어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수업 후 진행되는 액티비티는 학생들이 평소에 영화에서만 보던 뉴욕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관람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보스턴 1박2일 여행을 통해 하버드나 MIT 대학을 탐방하는 등 글로벌한 미래를 위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 캠퍼스의 현대적인 시설을 즐기는 곳- 호주 EF 퍼스 캠퍼스 (3주)
호주의 서쪽 해안 도시인 퍼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적 매력이 공존하는 곳으로 최근 호주에서 떠오르는 어학연수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EF 퍼스 캠퍼스의 경우 퍼스 중심가에 문을 연 새 캠퍼스로 최신 학습 설비를 갖춘 현대적인 클래스룸과 부티크 호텔 수준의 레지던스 시설이 인상적이다. EF 퍼스 캠퍼스에서는 영어 수업과 함께 퍼스 시티 투어, 로트네스트 섬, 파나클 사막, 프리맨틀 탐방 등의 다채로운 방과후 액티비티가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자연스럽고 흥미있게 배울 수 있다.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대도시의 문화, 예술을 동시에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EF 퍼스 캠퍼스는 주니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EF겨울방학 주니어 캠프는 캠프비용, 수업료 뿐만 아니라 항공료와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정원이 15명으로 정해져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는 EF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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