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카인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NEVER FORGET’(네버 포겟)의 두 번째 가창자는 이미 호흡을 맞췄었던 하동균이다. 색다른 장르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피의 참여 소식만으로 기대치를 높였던 카인드. 하동균과의 작업은 3월 ‘Beautiful’(뷰티풀) 발매 이후 두 번째 작업으로, 이전과는 180도 다른 음악적 색깔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카인드는 “평소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온 하동균과 앨범을 작업하던 중, 하동균과 다른 분위기지만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녹음에 함께했다”고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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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감성을 적실 카인드의 ‘NEVER FORGET’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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