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하늘의 요새’로 불렸던 미군의 주력 폭격기 ‘B-17’이 2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윈저락스 브래들리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추락한 가운데 사고현장에 긴급 구조차량이 출동해 있다. 기체 이상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B-17이 활주로에 부딪힌 이번 사고로 조종사 2명을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졌다. /윈저락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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