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사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는 지난 1992년 대한노인병연구회를 모태로 1999년 창립된 학술단체다. 노인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등을 위한 연구와 학문적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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