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관조명은 오후 6시 30분에 점등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김천시는 내년까지 부항댐 위를 지나는 부항 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해 이곳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낮에는 부항댐 사면에 심어놓은 꽃의 아름다움과 밤에는 출렁다리의 화려함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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