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해찬, 초월회 불참…“정쟁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의 정례 오찬 모임인 ‘초월회’ 회동에 불참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는 초월회가 민생을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어 태풍 피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국민의 마음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월회는 문 의장과 국회 5당(자유한국당,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표가 모여 정파를 초월해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일 첫 만남 이후 매달 국회 사랑재에서 정례적으로 만났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