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CLC 최유진, "5년 만에 출연, 꼭 나오고 싶었다"

CLC 최유진이 ‘별사탕’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별사탕’과 ‘건빵’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장단의 투표 결과 승자는 ‘건빵’이었다. ‘별사탕’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CLC의 최유진이었다.

최유진은 “CLC와 ‘복면가왕’이 데뷔 동기다. 멤버 전원이 ‘복면가왕’에 나가고 싶어 했는데, 5년 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에서 아기 병사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아직도 스무 살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조금 더 어른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판정단들은 “예쁜 노래를 부르면 목소리가 더 잘 들릴 것 같다”, “남들이 갖지 못한 매력을 계속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라며 최유진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유진이 속한 CLC는 디지털 싱글 ‘Devi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