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규한은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되고 다채로운 ‘재벌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규한은 극중 영화감독 겸 영화제작사 대표로 활동 중이지만, 집안에서는 30% 부족한 장남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한량으로 취급받는 재계 1위 MC그룹 장남 모완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이규한은 기존 재벌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자유분방한 캐릭터에 걸맞는 화려한 패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완수다운 화려한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블루 색상의 슈트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간 탄탄한 연기력과 타고난 패션 감각을 인정받아 온 이규한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더 패셔니스타다운 슈트핏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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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 패션감각 최고’, ‘모완수룩 입어 보고 싶다’, ‘이규한, 모완수 캐릭터 찰떡’, ‘슈트패션에 얼굴이 열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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