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 올 가을 따뜻한 감성과 동화 같은 영상미로 삶의 여유를 되찾아 줄 <오늘도 위위>의 주연 선우선이 바로 오늘 SBS러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로 전격 출연한다.
더불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출연까지 예고해 모두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로 유명한 배우 선우선은 이번 영화에서 실제 함께 동고동락하는 열두 마리의 반려묘와 캠핑카 여행을 떠나며 큰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번 방송, 라디오 출연 소식은 관객들에게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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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은 이번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열두 마리 반려묘와 떠난 특별한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결혼 후 첫 스크린 나들이에 대한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및 제1회 고양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오늘도 위위>는, 배우 심형탁이 ‘썬하우스’의 자칭 서열 1위 ‘행운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따뜻한 감성과 어울리는 동화 같은 일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이번 영화는 배우 선우선과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울메이트 열두 마리 고양이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1박 2일의 여행을 그리며 10월 17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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