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직자가 자유롭게 10여개의 취업희망기업 부스를 찾아 구직 상담과 함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 매칭 해소를 통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구인·구직 미니 매칭데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앞으로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고용안정 및 취업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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