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천적 유세윤 어머니 집 방문...진땀 뻘뻘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극강의 앙숙 케미를 뽐내는 유세윤의 어머니 댁에 방문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사진=SBS_미운 우리 새끼




지난번 김종국은 터보와 UV의 콜라보 그룹 ‘터브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세윤은 보답하기 위해 종국을 어머니 댁으로 초대했다.

이날 종국은 토마토 껍질까지 핥아먹는 ‘짠국이’ 못지않게 사소한 거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는 세윤 어머니의 남다른 ‘수집 클래스’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가운데 종국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세윤이 어린 시절에 썼던 ‘일기장’과 ‘편지’였다. 사춘기 시절, 중2병에 걸려 어머니의 뒷목을 잡게 만든 세윤이 ‘어버이날’을 맞아 쓴 편지가 공개되자 종국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 담력훈련’으로 종국을 여러 번 폭발하게 했던 유세윤은 이날 역시 어머니에게 특별한 제안을 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바로 세윤의 어머니까지 합세한 ‘모자 담력 훈련’ 으로 종국의 혼을 또다시 쏙 빠져나가게 만든 것!



이어서 세윤과 종국의 못 말리는 앙숙 케미는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 됐다. 세윤의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세윤과 종국의 아슬아슬한 식사 자리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냈다.

남다른 끼와 재치로 똘똘 뭉친 ‘데칼코마니 세윤 母子’와 만남에 뜻밖의 위기에 빠진 종국의 사연은 오늘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