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녀들' 의자왕의 진실 혹은 거짓, 그는 사실 문란하지 않았다?

‘선을 넘는 녀석들’ 미스터리 백제의 비밀들이 밝혀진다.

/사진=MBC_선을 넘는 녀석들




10월 13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 역사를 탐사한다. 특히 우리에게 알려진 백제와는 전혀 다른 백제의 이야기들이 풀릴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백제’와 관련된 유명 설화 ‘의자왕과 삼천궁녀’, 그리고 삼국시대 로미오와 줄리엣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 ‘서동요’의 반전 이야기다.

이날 ‘선녀들’은 백제의 멸망을 부른 마지막 왕이자 사치와 향락의 아이콘으로도 알려진 ‘의자왕’의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의자왕이 사실은 그렇게 문란하지 않았다는 것, 알고 보니 따뜻한 백제의 남자(?)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자왕이 어쩌다 ‘향락의 왕’으로 불리게 된 것일지, 의자왕과 관련된 진실 혹은 거짓이 밝혀질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또한 ‘선녀들’은 서동요 속 선화공주가 무왕의 아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를 뒤집는 썰(?)에 ‘선녀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삼국시대 로맨스로 알려진 ‘서동요’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 우리가 믿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초월 백제의 비밀이 밝혀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9회는 10월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