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하연주, 정글 베테랑 없는 '리얼 정글' 체험..'활약 예고'

배우 하연주가 새로운 지정 생존 미션을 앞두고 멘붕에 빠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하연주가 정글 베테랑이 없는 ‘리얼 정글’을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나나 잎 한 장에 의지한 채 극단의 취침 환경 속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하연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반소매를 입고 모든 짐을 제작진에게 반납한 상태였던 하연주는 차가운 해풍에 잠 못 이루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글 두 번째 날을 맞이한 하연주는 새로운 지정 미션 공개를 앞두고 상기된 표정을 보였고, 개인 가방을 반환해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누구보다 환하게 웃어 보였다. 그렇게 짐을 반환받은 뒤, 마지막 생존 종료에 결정적인 힌트를 찾을 수 있는 생존지 선택에 하연주는 산과 바다 중 바다를 택해 앞으로 보여줄 수중 탐사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새롭게 지정된 생존지를 받아든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었고, 하연주는 정글 베테랑인 병만 족장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멘붕도 잠시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한 하연주는 해야 할 일에 대한 순서 정리에 나서 ‘정글 브레인’ 면모를 다시금 보여줬다.



이후 하연주는 팀원들과 힘을 합쳐 낙하산 집을 짓는 것은 물론, 직접 가져온 파이어 스틸을 활용해 차분하게 불씨를 만들어 모닥불을 피우기까지 ‘리얼 정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정글 캐릭터’로 손색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하연주는 바다팀에서도 바닷속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수중 탐사팀에 배정, 다음주 활약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드높였다.

한편, ‘프로 정글러’로 도약하고 있는 하연주는 토요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