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주시,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경기도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 내 야생멧돼지 포획에 나선다.

파주시는 15∼16일 육군 제1보병사단과 함께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포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날 1사단과 장단출장소에서 민·관·군 협력 회의를 열고 군부대, 민간 엽사, 파주시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포획단 3개 조를 구성해 48시간 동안 야생멧돼지를 집중적으로 포획하기로 했다. 이 기간 안전 문제로 민통선 지역 내 영농 출입은 전면 금지된다.



민통선 지역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지역 민통선 지역은 야생멧돼지가 피를 흘리면 바이러스에 추가 오염될 우려가 있어 총기 포획 대상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